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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제품 부식 최소화로 염해지역에도 설치 가능한 태양광 인버터 개발"
2021-05-28

KSTAR (대표 LIU CHENG YU)는 4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에 참가해 한국 시장을 위한 태양광 인버터를 선보였다.

KSTAR는 2kW 소용량 인버터부터 6.8MW 컨테이너 솔루션 제품까지, 다양한 용량의 인버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는 10kW, 20kW, 33kW, 110kW, 50kW, 500KW, 1MW 제품군을 공급 중이다. 현재 자동차 충전기 스팟, 태양광 인버터 등에 대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수기업이다. 

     Kstar 1500v inverter in the green energy


에이빙뉴스는 이번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에서 최동규 KSTAR 과장을 만나 태양광 인버터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어봤다.

Q1. 기업 소개
A. 최동규 과장 : KSTAR는 1993년에 설립해 UPS, ESS 태양광 인버터, 전기차 충전기 등을 개발, 제조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그린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태양광 시장에서 기대 및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Q2. 제품 소개
A. 최동규 과장 : 이번 엑스포에 선보인 제품은 110㎾급 두 가지 모델이다. KSG-110CL-KR 같은 경우에는 멀티스트링을 보유한 제품으로 MPTT 10개, 채널 20개를 보유하고 있다. 일체형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많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G-110SL은 단일 MPTT 제품으로 외부의 접속함이 추가로 설치돼야 하는 제품이다. 싱글 MPTT이기 때문에 접속함이 구비된다면 센트럴 인버터처럼 설치가 용이해진다.

Q3. 보증 기간
A. 최동규 과장 : 내부 팬, 즉 콘덴서(커피시터) 같은 부품은 소모성이기에, 5년 정도 후 수명이 다하게 되면 교체해 줘야 한다. 그래서 당사는 품질보증을 5년으로 잡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보증기간을 늘릴 수 있다. 

Kstar 1500v inverter in the green energy 2021

Q4. 제품의 특장점
A. 최동규 과장 : 국내에서 요구하는 규격과 설비기준 그리고 정책들을 충족하고 있으며, 110㎾ 제품은 지붕형 태양광이나 농지형 염해지역 같은 곳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제품 부식을 최소화하기 위한 C5 반 부식 등급을 보유하고 있기에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바뀌는 저압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서 1500볼트 시스템인 250㎾ 제품도 개발했다.

Q5. 향후 계획

A. 최동규 과장 : 태양광 인버터뿐만 아니라 가정용 하이브리드 인버터, 전기차 충전기도 활발히 개발,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꾸준히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

한편,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전문 전시회이자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이기도 하다. 전시 분야는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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