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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 내달 13일 개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2022-04-21

KSTAR(이하 케이스타)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한국시장을 위한 태양광 인버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kstar 110w inverter

<KSG-110CL-C3 사진=케이스타>

케이스타는 소용량 태양광 인버터부터 대용량 센트럴 인버터까지 개발 및 제조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버터 기업으로, UPS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진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110kW 세 가지 모델의 인버터(KSG-110CL-KR, KSG-110CL-C1-I25, KSG-110CL-C3, Fuse 20A&25&30A)를 공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60kW 퓨즈 내장형 접속함 일체형 제품(KSG-60K-A)을, 하반기에는 300kW 급 DC 1500V 스트링인버터를 출시할 계획이다.

케이스타 관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시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케이스타는 고객의 다양한 기술 요구사항에 맞춘 인버터 설계를 통해 국내 환경 조건 별 방대한 데이터를 쌓아왔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도 인버터 누적 설치용량이 36GW에 달할 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된 인버터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이뤄내 제품 성능과 더불어 고객이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