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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 태양광 인버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선봬
2022-08-15

케이스타(KSTAR)는 대구 엑스코에서 4월 13~15일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인버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케이스타는 국내 시장에서 110킬로와트(kW)급 인버터(KSG-110CL-KR, KSG-110CL-C1-I25, KSG-110CL-C3, Fuse 20A&25&30A)를 공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60kW 퓨즈 내장형 접속함 일체형 제품(KSG-60K-A)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300kW급 ‘DC 1500V 스트링인버터’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KSG-60K-A / 케이스타 


케이스타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도 인버터 누적 설치용량이 36기가와트(GW)에 달한다.

케이스타 관계자는 "실사용 이용자들의 피드백도 매우 중요하다. 케이스타는 이용자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온 만큼, 국내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된 인버터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시킬 계획이다"며 "제품 성능 향상과 더불어 이용자 사용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케이스타는 1993년 설립된 태양광 인버터, UPS, ESS 솔루션, EV Charger 개발제조사다. 최근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진출했다.

김형원 기자